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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9일, 바로조인 쇼핑몰이 작은문을 살짝 열었습니다.
쇼핑몰의 처음 취지는 제 주변의 지인분들을 위해, 일본제품 직접구매를 좀더 편하게 기록하기위한 작은 창구역활이었습니다.

작은 시작이었지만, 입소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단골 고객님으로 찾아주시며 항상 변치않는 응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하지만 바로조인은, 변화없이 깊고도 깊은 산골짜기의 구석에, 아주 희미하게 가게를 열어놓고 지인들 위주의 일본현지 직구 쇼핑몰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운영자인 제가,  쇼핑몰운영과 사회생활을 동시에 병행하는 관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변변치 않은 켄텐츠와 서비스로, 많은 고객님들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또한 일부는 원한 결과였으며, 처음 목적이었던 소수의 지인분들을 위한 작은 창구역활이었기에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2018년 가을에는, 개인전용으로 사용했던 바로조인 쇼핑몰을 정리하고, 그동안 거래가 있었던 고객님과 도소매업체만 관리하고 온라인쪽은 접을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마지막 남은 고객님들에게 전하고 이해를 얻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객님들의 생각은 제가 생각했던 이상 바로조인을 생각해주시고, 기대하고 있었으며, 뜨거운 애정으로 바로조인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수 있는 곳
-친절한 스탭
-신용과 믿음이 있는운영 

등 좋은 기억을 간직해주시고 계셨습니다.

2년간 방치하다싶이 던져놓은 변변치않은 사이트에도 불구하고, 고객님들이 평해주신 값진 의견들이었습니다.

제가 어리석고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 한명의 고객이 남아 있더라도, 이렇게 끝을낸다는 것은 그동안 응원해주신 모든분들을 배신하는 것이며, 옳지않은 판단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가을부터 몇달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바로조인 쇼핑몰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바로조인 쇼핑몰은 어디에 속해 있는가?
바로조인 쇼핑몰은 어떻게 나아가길 바라는가? 
바로조인 쇼핑몰이, 고객님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어떻게 기억되고 싶어하는지를 명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조인 쇼핑몰의 방향성을 정하지 않고 시작한다면,  또다시 흐지부지 끝날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2018년 12월에 바로조인 쇼핑몰의 정체성, 방향성을 정하고. 쇼핑몰을 새롭게 개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바로조인 쇼핑몰은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합리적인 가격제안, 친절함, 신용과 믿음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개편하여 2019년 5월 18일 오픈되는 쇼핑몰은, 바로조인이 앞으로 추구하는 방향성을 하나 더 보태어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본 쇼핑몰이 도전하기로한 내용은「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자」입니다.

본 쇼핑몰에는 직구대행을 이용하시는 고객님에게, 단지 제품을 전달만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직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할수 있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될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를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조금씩 새로운 컨텐츠를 준비하여 도전 하겠습니다. 때로는 실패와 좌절 오랜 시간이 필요로 할지 모르나, 이용자 분들의 응원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인내를 함께한다면, 우리는 보다 발전된 새로운 형태의 쇼핑몰을 만들어 나갈수 있을것입니다.

이용해주시는 모든 고객님과 본 쇼핑몰이, 항상 발전하고 보다 높은곳으로 도전할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하며,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전하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5월 17일

운영대표 이 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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